국민은행 대출이자계산기 사용법

§ 편리한 국민은행 대출이자계산기 사용방법 알아봅시다

 

지난 주에 이상저온 현상 때문에 가족이 감기몸살에 걸리고 집에 때이른 난방도 돌리면서 호들갑을 떨었는데요. 이번 주는 다행히 날씨가 많이 풀려서 바깥 활동하는 데 무리가 없는 것 같네요. 곧 겨울이 다가오는데 미리미리 월동준비 잘 하시기 바랍니다.^^

 

아직 우리나라 국민들의 자가보유율(본인 소유의 집이 있는 비율)은 58%에 불과한데요. 그러다보니 평생 내집마련이 꿈인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더구나 최근에 전세 품귀 현상과 함께 전세금 급등이 이어지면서 '남(주인)의 눈치 보면서 사느니 이 기회에 아예 내 집을 사자'라고 결심하시고 분양 시장에 뛰어든 분들도 많이 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국민은행 대출이자계산기 사용법을 간단히 소개해 드릴게요. 아무리 시중금리가 낮다고 하지만 (정부 정책상) 원리금을 동시에 갚으려면 의외로 상환부담이 만만찮기 때문에 자신의 소득과 지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치밀한 계획을 세우지 않으면 소위 '하우스 푸어'로 전락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기때문이죠.

 

 

 

 

자, 이제 컴퓨터를 여시고 아래 설명을 따라 해보시기 바랍니다.

 

 

네이버에서 이렇게 검색을 하시면 URL 주소 밑에 '금융계산기'라는 항목이 보입니다. 그 링크를 클릭해보세요.

 

 

 

예적금 계산 뿐만 아니라 환율, 부동산, 퇴직금 정산 등 다양한 금융 계산을 도와주는 서비스 페이지입니다. 여기서 우리가 관심 있는 계산기인 '대출할부금 계산'을 클릭하세요.

 

 

 

자, 그러면 이렇게 팝업창이 하나 뜨는데요. 본인의 대.출금액, 기간, 금리, 상환주기, 상환방법을 각각 기입하고 '계산' 버튼만 누르면 간단히 매월 상환해야하는 금액과 일정을 계산해줍니다.

 

 

 

예를 들어 은행에서 1억 원을 빌렸고 상환기간은 10년(120개월), 이율은 3%로 매월 원리금균등상환을 한다고 가정했을 경우 계산해보면...

 

 

 

이렇게 내달부터 본인이 갚아야하는 납입원금과 이자, 잔금 등을 회차별로 자세히 알 수 있어서 상환계획을 세우기 좋습니다. 겨우(?) 1억을 빌렸지만 생활비, 적금 등을 제외하고 이렇게 매월 100만 원 가까운 돈을 10년 동안 납입하는 게 그리 호락호락하지는 않아보이네요. ㅎ

 

이상 국민은행 대출이자계산기 사용법에 대해서 간단히 소개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