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거운 택배 보낼 때는 로지아이가 짱!

우리나라는 땅 덩어리가 좁아서 그런지 택배서비스도 아주 발달해 있죠. 오늘 보내면 전국 어디든지 하루만에 도착하니까요. 그리고 구미 선진국이나 이웃나라 일본에 비하면 택배 요금도 아주 저렴하죠.

 

저는 가벼운 물건을 보낼 때는 동네에 여러 군데 있는 편의점을 이용합니다. 포스트박스라는 셀프서비스 기계를 이용하면 최소 2000원 중후반대 요금으로 저렴하게 보낼 수 있죠. 주로 개인간 중고거래를 할 때 이용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무게가 2~3kg 이상이라면 편의점택배를 이용할 수가 없습니다. 요금이 4000원을 넘기기 때문이죠. 그럴 때는 맘 편하게 로지아이를 이용합니다. 물론 직접 택배사 콜센터에 전화하거나 인터넷으로 예약을 해도 되지만, 20kg 이하 물품을 보낼 때 개인요금이 그나마 가장 저렴한 곳이 바로 여기더라구요.

 

예약할 때 택배요금을 미리 결제하기때문에 나중에 택배기사가 물건을 가지러 올 때 요금 문제로 옥신각신 할 필요가 없다는 점도 장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