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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농산물 우려되는 점카테고리 없음 2015. 12. 23. 11:53
우리나라는 어느새부터 중국 농산물이 시장을 장악해버렸다. 그렇다보니 식당에서 쓰이는 식재료의 대부분은 값산 중국산이다. 이렇게 식량 주권을 점점 잃어버리고 있으니 나중에 유사 시에 엄청난 후폭풍을 맞을 것이 뻔한 상황이다. 내년부터 발효될 한-중 FTA로 인한 그런 현상은 더 심화될 것이다. 그런데 이렇게 중국산 농산물을 주로 먹는 한국인들이 받을 건강상 피해가 앞으로 더 심각해질 것이다. 아직 중국 농민들이 사용하는 독한 농약(심지어 1970년대에 금지된 DDT까지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고 함)과 대한민국에 수출하는 과정에서 부패 방지를 위해 사용하는 방부제 등은 익히 알고 있지만 위해요소는 그것 뿐만이 아니다. 몇 년 전부터 중국 대기를 심각하게 뒤덮고 있는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가 최근 더 심각해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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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토정비결 무료 보기✔카테고리 없음 2015. 12. 22. 22:11
2016년 토정비결 무료 서비스 괜찮은 곳 안녕하세요? 연말연시 잘 보내고 계신가요? 요즘 술자리도 많고 모임도 많아서 정말 정신 없는 하루하루가 이어지고 있네요. 그러다보니 아직 새해 계획을 제대로 못 세웠네요. 이제부터라도 정신을 가다듬고 다시금 힘찬 2016년 새해를 맞이해야겠어요. 매년 연말 연초가 되면 많은 분들이 그러하듯이 저도 2016년 토정비결 서비스를 이용해봤어요. 사실 사주 운세 같은 거 100% 믿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반은 호기심에, 반은 재미삼아 한번쯤 보게 되더라구요. 여러분은 어떤가요? 그런데 처음부터 돈 주고 보려니까 좀 부담스럽고 해서 나름 괜찮다고 알려진 운세 사이트에서 "2016년 무료 토정비결 보기" 서비스를 이용해봤어요. 공짜로 보는 재미도 솔솔하지만 보고나니 궁금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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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껴야 잘 산다는 말은 아직도 유효카테고리 없음 2015. 12. 21. 10:52
한 때 절약을 강조하던 시기가 있었다. 내가 어렸을 때도 학교에서 '절약'을 주제로 학교에서 포스터나 표어 그리기 대회도 열고 그랬다. 굳이 '티끌 모아 태산' 이런 말들을 들먹이지 않더라도 알뜰하게 아끼고 모아야 부자가 된다는 말은 상식에 가깝다. 하지만 요즘은 어떨까? 물론 물부족국가인 우리나라에서 '물'을 아껴쓰자거나, 기름 한 방울 안 나는 나라에서 '석유'를 아껴쓰자는 말은 아직도 통용되는 말이다. 그러나 이제는 정부에서도 '소비가 미덕'이라는 말을 국민들에게 주입시키고 있다. 소위 '경제성장률'을 끌어올려야한다는 강박관념때문이다. 그래서 돈을 은행에 모으지도 말고 쓸 돈이 모자라면 빌려서라도 소비하라면서 기준금리를 1%대까지 낮춰버리기도 했다. 그래서 우리나라는 지금 금융권에서 빌린 돈을 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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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식당이 꼭 좋은 건 아니네카테고리 없음 2015. 12. 19. 23:51
지금 그것이 알고싶다 보는데 맛있는 국수로 유명한 김해 국숫집 사장이 2009년 실종됐다고 한다. TV에서도 나오고 그 국수를 먹으러 전국 심지어 미국에서도 찾아올 정도로 유명했다고 한다. 방송을 보니 이 작은 국숫집 하루 매출이 100만 원 정도라던데 순수익은 족히 50만 원이 넘을 것이 추측된다. 그러다 보니 주위에서 부러움도 많이 샀을 것이고, 또 이 돈을 노리는 검은 무리도 분명 있었을 것이다. TV에 식당이 맛있다고 나오면 적어도 한동안은 손님이 꽤 많이 찾아온다. 그 만큼 방송의 위력이 대단하다보니 심지어 수백만 원 이상을 들여서까지 방송에 나오려고 노력하는 식당들이 부지기수다. 일종의 마케팅 수단인 것이다. 하지만 방송에 나온 국숫집은 그런 경우 같지는 않고 진짜 맛있다고 알려져서 나온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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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의 실수? No! 그 가격에 맞는 품질카테고리 없음 2015. 12. 18. 18:22
어제 뉴스를 보니 중국 IT업체인 화웨이에서 10만 원대 저가폰을 내놨다고 호들갑을 떨었다. 모델명은 Y6로 LG유플러스를 통해 출고가 15만 원에 내놓는다고 한다. 화웨이는 중국에서 스마트폰 점유율 1위를 차지하는 업체이며 미국에서도 점유율이 급상승 중이라 나도 '급'관심이 생겼다. 그래서 이 폰의 스펙이 어떨까 싶어서 알아보니 한마디로 실망 그 자체였다. 요즘 어르신 효도폰으로 쓰기에도 민망한 스펙이었다. 일단 APU(CPU)가 스냅드래곤210로서 안투투 점수 상으로 LG의 최신폰인 G4의 1/8 수준이다. 거기다가 램은 1GB, 저장용량은 고작 8GB다. 전화와 문자, 카톡 정도만 쓴다면 상관없지만 정말 스마트하게 쓰기에는 턱 없이 부족한 성능이다. 그리고 화면 크기도 5인치에 HD 해상도니까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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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종의 파워 소진설카테고리 없음 2015. 12. 16. 00:37
격투기나 대전 게임을 보면 일정한 체력 또는 파워가 소진되면 죽거나 지는 게임이 대부분이죠. 그리고 약초나 신비한 약을 먹거나 미네랄을 모으면 체력이나 파워가 회복돼서 다시금 강력한 힘을 발휘하게 되구요. 블로그도 비슷한 현상이 있는 것 같아요. 계속 글을 쓰다보면 어느 순간 상당한 파워(상단 노출)를 발휘하지만 파워가 천정부지로 높아질 수는 없고, 또 계속 힘을 쓰다보면 어느 순간 파워가 조금씩 내려가면서 어느 순간 모두 소진돼 버리죠. 일명 저.품.질.이라고 부르는 현상. 하지만 블로그 파워를 일정 수준 이상으로 계속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은 대부분 블로거는 모릅니다. 아마도 검색로직 개발자들만 알고 있을 것이고 또 그래야만 하죠. (일종의 질서유지?) 인터넷 상에는 온갖 "파워 올리는 법", "저질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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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표지갈이'가 대학에 만연했네요카테고리 없음 2015. 12. 14. 17:58
대학가에 널이 퍼진 또 하나의 나쁜 관행이 검찰의 철퇴를 맞게 됐다고... 단순히 타인의 서적을 무단으로 표절하여 출판하는 경우와 달리 이 표지갈이는 출판사 - 원저자 - 허위저자가 공생관계를 형성했다는 점에서 그 심각성이 더하네요. 저작권 침해와 업무방해 혐의가 각각 5년, 7년의 공소시효라 2010년 이후로 수사를 한정했지만, 대학가에서는 이러한 표지갈이가 수십 년 이상 관행으로 굳어져 온 것으로 보인다고 검찰이 밝혔구요. 더 충격적인 사실은 이번에 이와 연루된 혐의를 받고 수사 중이거나 수사가 완료된 대학교수가 전국 110여 개 대학에서 근무하며 대부분 4년 제 대학이란 사실. 서울의 유명 사립대를 포함해 지방 명문 국립대 교수와 학과장 등도 포함돼 있다고 하니 기가 막히네요. 특히 허위저자로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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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제주공항 면세점에서 담배 못 사네요카테고리 없음 2015. 12. 10. 20:40
빠르면 내년부터는 제주공항 면세점에서 담배를 못 살 것이라고 하네요.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가 면세 품목 재조정을 추진하면서 담배를 면세품에서 제외하기로 했기때문이죠. 지난달 기준으로 JDC면세점에서 담배 매출액 비중이 화장품 다음으로 높았다고 하네요. 올해초부터 담뱃값이 2000원 오르면서 제주도에 놀러 가는 사람들마다 담배를 한 보루씩 사와서 직접 피우거나 선물을 주는 경우가 많았죠. 저도 올 여름에 친구와 제주도에 놀러갔다가 같이 간 친구의 부탁으로 담배 한 보루를 사다준 기억이 나네요. 근데 기획재정부가 면세품에서 담배를 빼려는 표면적인 이유가 국민 건강때문이라고 했지만, 내심 세금을 더 걷으려는 목적이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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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들이 사귀면 다 열애인가요?카테고리 없음 2015. 12. 8. 21:30
오늘도 어느 유명 연예인 H양의 열애 기사가 하루종일 핫토픽 키워드에 올라있네요. 근데 연예인들이 사귀면 왜 언론에서는 하나같이 "열애"라는 표현을 사용할까요? "열애"란 말 그대로 "열렬히 사랑함 또는 그런 사랑"을 말하는데 말이죠. 물론 연예부 기자들의 과장된 표현이 고착화된 현상이겠죠. 사람이 사귄다고 무조건 열렬히 사랑하지는 않죠. 그저 친구처럼 가볍게 만나다가 나중에 깊은 사랑을 하거나 처음부터 첫 눈에 뿅 가서 열렬한 사랑에 빠지는 경우도 있겠지만 대개 그런 경우는 드물죠. 그리고 아무리 좋아하는 사이라도 몇 개월 만나다보면 권태기가 오는 커플이 대부분이구요. 보통 연예인들의 '연애' 발각 기사가 나오는 시점은 그들이 사귄지 최소 몇 개월이 지났을 때이니 오히려 "열애"라는 표현을 쓰기 민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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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명세서 양식 무료 [엑셀 hwp]카테고리 없음 2015. 12. 7. 19:35
무료 거래명세서 양식 다운 받기(엑셀, HWP 파일) 거래명세서는 상대방과 금전 거래를 할 때, 세부적인 거래내역이나 사실을 뒷받침하기 위해 공급자와 공급받은 자의 인적사항, 거래일자, 거래내용, 공급가액, 세액 등을 작성하는 일종의 증빙서류입니다. 법적 강제성은 없으나 거래처와 거래 시 세금계산서와 함께 교부하여 향후 내부 관리나 분쟁 방지 목적으로 사용하죠. 따라서 이 서류만으로는 세무 증빙자료가 될 수 없으므로 작성 후 세금계산서와 함께 보관하는 게 좋겠죠. 보통 거래명세서를 컴퓨터 상에서 작성하여 출력하거나 보관할 때는 엑셀 파일을 이용하는 게 편리하며, 그 외에는 문서파일 양식(hwp, doc 등)을 출력하여 수기 작성하시면 됩니다. 그럼 이 두 가지 양식을 차례대로 한번 받아볼까요? >>>>>..